투자지침서

주식 투자 공부를 위한 블로그입니다.

  • 2025. 3. 23.

    by. vecchio.

    목차

      광고는 인터넷 플랫폼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특히 유튜브(YouTube)와 메타(Meta)는 글로벌 광고 시장의 중심에 있는 대표적인 광고 기반 플랫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두 거대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방식으로 광고를 수익화하며, 투자자 관점에서 어떤 강점과 리스크를 지니고 있는지 자세히 분석합니다.

       

      1. 광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이란? – 미디어 산업의 근간이 된 수익 구조의 진화

      광고 기반 비즈니스 모델(Advertising-based Business Model)은 콘텐츠나 서비스를 무료 또는 저가로 제공하면서,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이 모델은 미디어 산업 전반에서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수익 창출 방식 중 하나로, 신문·잡지 → 라디오·TV → 포털사이트 → 소셜미디어·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진화해왔다.

      전통 광고 모델의 구조 (오프라인 중심)

      1980~2000년대 초반까지 광고 수익의 중심은 전통 미디어였다. TV나 신문, 라디오 등은 높은 고정 시청률이나 구독률을 바탕으로 광고 단가(CPM, Cost Per Mille 또는 노출당 비용)를 정했다.

      • 단가 책정 기준: 타겟의 범위가 넓고 정밀한 측정이 어려워, 대중성(도달 범위, Reach)이 핵심 지표였다.
      • 광고주-매체 간의 관계: 정해진 지면(또는 방송 시간)에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하고 노출, 직접성과 성과 측정은 제한적이었다.

      디지털 광고로의 전환 (인터넷 보급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과 검색엔진이 보편화되면서 광고는 점점 디지털 중심 구조로 전환된다. 특히, 구글, 네이버 같은 검색 포털은 사용자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맥 기반 광고(콘텍스트 광고)**를 시작했고, 이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은 행동 기반 타겟 광고로 진화시켰다.

      • 단가 구조의 변화:
        • 과거: CPM 중심 → 노출 수당 요금
        • 현재: CPC(Cost Per Click), CPA(Cost Per Action), ROAS(Return on Ad Spend) 중심 → 성과 기반 광고로 전환
      • 특징: 광고주는 클릭이 일어나거나, 구매가 발생한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는 성과 기반 정산 모델을 선호하게 되었다.

      플랫폼 광고 비즈니스의 핵심: 사용자 데이터 + 알고리즘

      유튜브, 메타, 틱톡 등 빅테크 플랫폼의 광고 수익 모델은 전통적인 매체 광고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들은 막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타겟팅과 개인화된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유튜브는 사용자의 시청 이력과 관심 카테고리, 체류 시간 등을 분석하여 광고를 자동 배치하며, 메타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의 좋아요, 댓글, 팔로우, 검색 행동 등을 바탕으로 가장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시킨다.

      광고 단가의 변화 – CPM의 과거와 현재 비교

      • 전통 미디어 시대 (신문·TV)
        • CPM: 대략 $5~$20
        • 대중 타겟팅, 비정밀, 성과 추적 어려움
      • 디지털 미디어 시대 (유튜브, 메타, 구글)
        • 페이스북 평균 CPM: $6~12 / 유튜브: $9~30+
        • 세분화된 타겟팅과 ROI 측정 가능 → 광고주의 ROI 최적화가 핵심
        • 광고 경매 시스템(Real-Time Bidding) 도입 → 광고 단가의 유동성과 경쟁성 강화

      광고 수익화의 공식

      현대 플랫폼은 광고 단가 외에도 트래픽 × 클릭률 × 광고단가(CPC/CPM) 구조로 매출을 극대화한다. 즉, 사용자 수가 많을수록, 체류 시간이 길수록, 클릭률이 높을수록 광고 수익이 폭증하는 구조이며, 이는 플랫폼이 ‘사용자 몰입도’를 중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광고 기반 비즈니스 모델 – 유튜브, 메타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가

      광고 기반 모델은 단순한 “노출-지불” 모델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타겟팅과 성과 정산으로 고도화되었다. 광고 단가 또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 기반 실시간 경매로 조정되는 복잡한 구조로 진화하였다. 특히, 유튜브나 메타는 사용자의 관심과 행동을 파악하고 광고 효율성과 정밀도를 무기화하면서 미디어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 유튜브 – 콘텐츠 생태계와 광고 수익의 절묘한 균형

      유튜브(YouTube)는 2005년 창업 이후 2006년 구글에 인수되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단순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User Created Content) 플랫폼이었으나, 2010년대를 기점으로 전 세계 최대 동영상 검색·소셜 미디어·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글의 정교한 광고 인프라와 결합되면서 유튜브는 콘텐츠와 광고, 알고리즘이 완벽히 조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했다.

      광고 기반의 핵심 수익 모델

      유튜브의 수익 모델은 기본적으로 **광고 기반 수익(Ad Revenue)**에 의존한다. 유튜브는 동영상 재생 전·중·후에 디스플레이 광고, 스킵 가능한 동영상 광고, 배너 광고, 쇼핑 연계 광고 등을 삽입하며, 이 광고 노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광고주들은 구글 애즈(Google Ads) 플랫폼을 통해 타겟 오디언스를 지정하고, 실시간 경매 기반으로 광고 입찰을 진행한다.

      • 유튜브 광고 단가의 특징
        • CPM (Cost per Mille, 1,000회 노출당 비용): 평균 $9~$30 수준, 국가·산업·계절에 따라 변동
        • CPC (Cost per Click): 클릭 기반 단가로, 클릭률이 높은 채널이 유리
        • 광고 분배 구조: 유튜브는 일반적으로 광고 수익의 55%를 크리에이터에게, 45%를 플랫폼이 가져간다

      유튜브 매출 성장 – 광고와 프리미엄 모델의 시너지

      유튜브는 2017년 이후로 광고 매출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뤄왔다.

      • 2020년 기준 광고 매출: 약 $19.7B (약 25조 원)
      • 2021년: $28.8B
      • 2022년: 약 $29.2B
      • 2023년 4분기 누적 기준: 약 $32B 돌파 추정

      광고 외에도 YouTube Premium(유료 구독 모델), YouTube Music, YouTube TV 등 유료 서비스를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쇼츠(Shorts)와 커머스(YouTube Shopping) 기능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크리에이터 생태계 – 콘텐츠 공급자의 경제 모델

      유튜브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크리에이터 중심의 경제 구조를 일찍부터 도입했다. ‘파트너 프로그램(YouTube Partner Program, YPP)’을 통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크리에이터에게 광고 수익을 분배하면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활동하게 만들었다.

      • YPP 가입 요건 (2023년 기준):
        • 구독자 500명 이상
        • 공개된 동영상의 지난 90일간 시청 시간 3,000시간 이상 or 쇼츠 조회수 300만 회 이상
      • 수익 유형: 광고 수익 외에도 슈퍼챗, 슈퍼땡스, 멤버십, 쇼핑 연계, 라이브 스트리밍 후원 등으로 확장됨
      • 쇼츠 펀드 및 광고 수익 분배: 숏폼 콘텐츠 시장이 커지며 TikTok과의 경쟁 속에서 YouTube Shorts를 강화, 2023년부터 Shorts 광고 수익도 정식 분배 시작

      유튜브는 이러한 구조를 통해 단순 플랫폼이 아닌 콘텐츠 제작자의 ‘경제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는 곧 플랫폼 충성도를 강화하고 양질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알고리즘과 광고의 정교한 결합

      유튜브가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AI 기반 추천 알고리즘에 있다. 사용자의 시청 이력, 관심사, 체류 시간, 클릭 패턴 등을 분석해 ‘맞춤형 광고’를 정교하게 제공하며, 광고 효율성과 단가 모두를 극대화시켰다. 이는 구글 애드센스 및 구글 애즈(Google Ads)와의 통합으로 더욱 고도화되었고, 광고 ROI(Return on Investment)를 중시하는 광고주들의 이탈을 방지했다.

      또한 최근에는 광고 삽입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 논스킵 광고 비중 확대: 높은 광고 완주율 확보
      • 다중 광고 삽입 가능: 콘텐츠 길이에 따라 광고를 여러 개 삽입, 수익성 강화
      • 브랜드 협찬 콘텐츠 표시 강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의 연계

      유튜브의 미래 전략 – 광고 이상의 플랫폼으로

      최근 유튜브는 쇼츠(Shorts), 쇼핑, 프리미엄 콘텐츠, 게임 스트리밍 등으로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쇼츠는 TikTok과 경쟁하는 숏폼 시장에서 중요한 포지션이며, 유튜브 커머스는 인플루언서와 제품을 직접 연결하는 ‘검색+광고+커머스’ 통합형 모델로 진화 중이다.

      또한 구글의 AI 기술을 유튜브 내 편집 도구, 썸네일 생성, 광고 최적화 등에 접목하면서 AI 기반의 제작·분석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크리에이터의 진입 장벽은 낮추고 광고주에게는 더 나은 광고 성과를 제공하며, 플랫폼의 광고 매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 정리하자면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광고 기반 플랫폼 모델을 가장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다. 알고리즘 기반 추천, 광고 최적화 시스템, 파트너 프로그램 등은 유튜브만의 경쟁력이며, 앞으로는 쇼핑과 AI가 결합된 광고 전략을 통해 광고 이상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대되고 있다.

      3. 메타(Meta, 구 페이스북) – 데이터 기반 광고의 정수, SNS 광고의 진화

      메타(Meta, 구 페이스북)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에서 검색 광고를 지배하는 구글과 함께 양대 축을 이루는 플랫폼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등 수십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자사의 앱 생태계를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과 대규모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비즈니스를 정립해왔다.

      메타의 광고 비즈니스 모델 구조

      메타의 주요 수익은 **광고(Ads)**에서 발생하며, 전체 매출의 약 97% 이상이 광고에서 발생한다. 광고주는 ‘Meta Ads Manager’를 통해 세분화된 타겟(연령, 지역, 관심사, 행동, 검색 히스토리 등)에 맞춰 광고를 집행하며, 사용자는 자사의 SNS 플랫폼에서 광고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 광고 단가 방식: CPM(노출), CPC(클릭), CPA(행동 유도)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과금
      • 타겟팅 정확도: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광고 → 광고 효율 극대화
      • 주요 광고 포맷:
        • 피드 기반 광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인 피드)
        • 스토리 광고 (24시간 노출되는 풀스크린 광고)
        • 리스(Reels) 광고 (숏폼 콘텐츠 속 삽입 광고)
        • 마켓플레이스 광고 (쇼핑 유도형 광고)

      매출 성장과 숏폼 전환 전략

      메타는 2010년대 중반까지 폭발적인 광고 매출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애플의 ATT 정책(광고 추적 제한) 도입 이후, 타겟팅 효율 저하와 광고 수익성 감소라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메타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플랫폼 전환 전략을 진행 중이다:

      ▶ 숏폼 콘텐츠 중심 전환 – Reels

      TikTok의 글로벌 성공 이후,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Reels(릴스) 기능을 도입해 숏폼 콘텐츠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재편하고 있다. 릴스 내에서도 광고가 자연스럽게 삽입되며,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광고 노출 기회를 극대화하고 있다.

      • 릴스는 TikTok에 비해 평균 체류 시간이 짧았으나, AI 추천 알고리즘 도입 이후 2023년 기준 하루 200억 회 이상 릴스 영상 재생이라는 성과를 냄
      • 광고주들도 릴스를 통해 짧고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 가능 → ROI 향상

      ▶ AI 기반 광고 최적화 도입

      메타는 자사의 AI 모델 ‘Advantage+’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광고 최적화를 자동화하고 있다. 사용자가 가장 반응할 광고를 자동으로 선정하고 배치하는 구조로, 광고 효율을 사람이 설정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정밀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 AI는 광고 콘텐츠 최적화, 타겟군 설정, 전환율 예측까지 자동 수행
      • 이는 광고주 입장에서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성과를 가능케 함

      📌 특히 2023년부터 메타는 AI 기반 릴스 추천 알고리즘을 본격 상용화하여, 숏폼 중심의 사용자 증가와 광고 매출 반등을 실현 중이다.

      메타의 광고 매출 성장 추이

      • 2019년: $70.7B (약 95조 원)
      • 2020년: $84.1B
      • 2021년: $114.9B (광고가 97.5%)
      • 2022년: $113.6B (애플 ATT 충격 반영)
      • 2023년: 광고 매출 반등, 릴스와 AI 광고 효율화로 회복세 전환

      2022년 메타는 광고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며 주가가 급락했으나, 2023년 들어 **비용 효율화(구조조정 포함)**와 함께 릴스 중심의 광고 체계 개편으로 광고 수익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에이터와 커머스 전략의 결합

      메타는 광고 수익 외에도 크리에이터 경제 활성화와 커머스 연계에 주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크리에이터가 브랜드 협찬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브랜드 숍’을 통합해 광고와 쇼핑이 결합된 경험을 제공한다.

      • Instagram Shops, Facebook Marketplace, Live Shopping 기능 강화
      • AI 기반으로 사용자별 맞춤 쇼핑 광고 제공 → 광고 클릭률 증가

      메타의 미래 전략 – AI와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수익 구조

      광고 사업이 여전히 핵심이지만, 메타는 장기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Horizon Worlds 등)**와 AI 기반 크리에이터 도구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 중이다.

      • AI 생성 콘텐츠 도구 도입(이미지, 영상, 아바타 제작)
      • 챗봇 기반 쇼핑, 고객 응대 자동화 등도 시도 중
      • 메타버스는 단기 수익보다는 플랫폼 장악력 확대에 집중

      📌 정리하자면
      메타는 광고를 중심으로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매출을 극대화해온 대표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에는 TikTok의 부상과 광고 시장 변화에 대응해 숏폼 콘텐츠(릴스) 중심의 전략AI 기반 광고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르고 있다.
      향후에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경제, 커머스 기능 등을 연계하여 단순 SNS 플랫폼을 넘어선 광고+서비스 복합 생태계로 진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4. 유튜브 vs 메타 – 광고 기반 플랫폼의 투자 포인트

      디지털 광고 시장의 거대 양대 축은 **유튜브(YouTube)**와 **메타(Meta)**다. 두 기업 모두 방대한 사용자 기반과 정교한 타겟팅 기술을 바탕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지만, 비즈니스 모델 구조, 사용자 행동 패턴, 수익 분배 구조, 미래 성장 전략 측면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플랫폼 구조와 수익화 방식 비교

      항목 유튜브 (Google/Alphabet) 메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중심)
      주요 포맷 영상 광고 (검색/삽입/디스커버리) 피드 광고, 스토리, 릴스
      주요 콘텐츠 공급자 크리에이터 (UGC 기반) 사용자 생성 콘텐츠 + 브랜드 콘텐츠
      광고 과금 방식 CPV, CPM, CPC, CPA CPM, CPC, CPA
      수익 분배 구조 크리에이터와 수익 공유 (55:45) 대부분 플랫폼이 수익 보유
      수익 비중 유튜브 전체 수익의 90% 이상이 광고 메타 전체 수익의 97% 이상이 광고

      → 요약: 유튜브는 '콘텐츠 플랫폼 + 광고'이고, 메타는 'SNS 커뮤니티 + 광고'라는 구조의 차이를 보인다.

      숏폼 콘텐츠와 AI의 활용 차이

      • **유튜브는 Shorts(숏츠)**를 통해 숏폼 시장에 진입했지만, TikTok 및 인스타그램에 비해 늦은 감이 있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는 Shorts 광고 수익 분배 구조를 도입하여 크리에이터 유입과 광고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 **메타는 릴스(Reels)**로 TikTok에 대응하며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AI 기반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본격화했다. AI는 릴스에서 사용자별 선호 콘텐츠를 정밀하게 추천하고, 동시에 광고 최적화 모델과 결합되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 자체에 대한 의존도가 크지만, 메타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쇼핑 콘텐츠까지 다양한 포맷을 수용하고 있어 확장성이 높다.

      크리에이터 경제에 대한 접근 방식 차이

      • 유튜브는 비교적 **투명한 광고 수익 분배 구조(55:45)**를 운영하고 있으며, Shorts에서도 크리에이터에 대한 보상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크리에이터 중심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유리하며,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 메타는 릴스나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의 콘텐츠에서 직접적인 광고 수익 분배는 제한적이지만, 브랜드 협찬 콘텐츠, 쇼핑 연계형 콘텐츠, 스폰서십 계약 등 다양한 방식의 수익화를 지원하며 크리에이터 경제를 확장 중이다.

      수익성과 매출 성장 흐름 비교

      • 유튜브는 **알파벳 전체 매출의 약 10~15%**를 차지하며, 2023년 기준 광고 매출은 약 $40B 이상에 달한다. Shorts 광고와 유료 멤버십 등의 신사업이 매출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
      • 메타는 광고 매출만으로 **연간 $115B 이상(2023년)**을 기록했으며, 전체 수익의 약 97%가 광고에서 발생한다. 릴스와 AI 최적화 광고 시스템 도입 이후 광고 효율이 개선되며 반등하고 있다.

      → 유튜브는 콘텐츠 중심 광고 플랫폼이며, 메타는 사용자 행동 기반 타겟팅 광고의 강자라고 볼 수 있다.

      투자자 관점에서의 핵심 포인트

      📌 유튜브(Alphabet)의 투자 포인트

      • 장점
        • 글로벌 최대의 영상 콘텐츠 플랫폼
        • 안정적 광고 매출 기반 + Shorts 등 신사업 확장
        • 크리에이터와의 탄탄한 수익 분배 구조 → 생태계 유지력 높음
      • 위험요인
        • TikTok 및 숏폼 중심으로 사용자 관심 분산
        • 광고주가 퍼포먼스 광고 선호 시, 검색 광고 쏠림 현상
      • 포인트
        • 알파벳 전체 투자에서 유튜브 부문의 비중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
        • 유튜브 프리미엄, 쇼츠 광고, 뮤직 스트리밍 등 다양한 확장 전략 지속 주목

      📌 메타(Meta)의 투자 포인트

      • 장점
        • 방대한 사용자 기반(30억 명 이상)
        • AI 기반 타겟팅 강화로 광고 효율성 회복
        • 숏폼(릴스)과 쇼핑/크리에이터 경제 결합으로 새로운 광고 수익 창출
      • 위험요인
        • TikTok과 사용자 시간 경쟁 지속
        • 메타버스 부문 투자 비용 지속 증가(Reality Labs의 적자 지속)
      • 포인트
        • 릴스+AI 광고 최적화 성과가 본격화되는지 여부
        • 메타버스와 AI 기반 생산성 도구의 상업화 가능성
        •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 변화 등 비용구조 추적 필요

      유튜브는 콘텐츠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강력한 생태계와 크리에이터 중심 성장 구조, 메타는 AI와 데이터 기반 광고 최적화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업이다. 두 기업 모두 숏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생태계, 광고 자동화라는 공통의 변화를 마주하고 있지만, 전략적 접근과 수익화 방식은 매우 다르다.

      📌 유튜브는 장기적인 콘텐츠 생태계 투자와 보상 구조의 정교화에 강점이 있고,
      📌 메타는 기술 기반 효율성과 플랫폼 간 확장성을 무기로 빠르게 수익성을 회복 중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각 플랫폼의 전략 방향, AI/숏폼 전환 속도, 광고 효율성 개선 지표를 면밀히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 기반 플랫폼 투자, 무엇을 봐야 하는가?

      유튜브와 메타는 세계 디지털 광고 시장의 양대 축이자, 광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두 기업 모두 방대한 사용자 기반과 정교한 광고 기술을 바탕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플랫폼 구조, 수익 분배, 숏폼 전략, AI 활용도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유튜브는 영상 중심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기반으로 콘텐츠 품질과 시청 시간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Shorts와 프리미엄 모델 등으로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반면 메타는 SNS 기반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릴스와 AI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숏폼 중심의 광고 수익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현재 실적을 넘어서, 각 플랫폼의 미래 수익 모델과 기술 전략, 그리고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의 포지셔닝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특히 AI 기반 광고 추천, 숏폼 콘텐츠 수익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방식 등은 향후 성장 동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 결론적으로, 광고 기반 플랫폼에 대한 투자는 단기 수익률보다 장기 전략과 생태계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은 단지 광고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설계하고, 그 위에 수익을 쌓아가는 기업에 투자하는 시대다.